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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강제노동 예방 교육용 동영상

제작 담당부서 홍보협력과

염전노예와 축사노예 사건을 재연하여 당시 상황을 보여주고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강제노동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고자 제작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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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하실 수 있습니까?

.. , 할 수 있어요.

 

건강하니 일 잘 하시겠네.

! 잘할 수 있어요.

 

지난 2008년 지적장애인 최석훈 씨는

한 직업소개서를 통해 염전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당신이 일할 곳입니다.

~ 넓다 넓다.

하지만, 취업을 하게 돼서 기쁜 마음도 잠시..

석훈 씨는 쉽게 나올 수 없는 올가미에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그 무서운 올가미는 바로.. 노예라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염전 노예, 축사 노예, 타이어 노예...

여러분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앞서 소개한 석훈 씨는 경찰에 구출되기 전까지

하루 19시간씩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돈도 받지 못하고

강제노역에 시달렸는데요,

석훈 씨의 사연처럼 최근 지적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리며

노역을 강요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와!

배고파.. 배고파..

잔소리 말고 나와!

빨리 빨리 안 해?

배고파요. 배고..

 

지적장애 2급인 김명식 씨는 양돈농장에서 일하다

행방불명된 뒤 중개인에 의해 한 축사로 오게 되었고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 채 19년간 노예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더구나 명식 씨가 감금되어 있던 축사는 그의 고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고 그 긴 시간동안 단 한건의 신고도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에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는데요,

두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지적장애인이 처한 인권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지적장애인의 판단능력이 미약한 점을 이용해

강제 노동을 시키고 학대하였으며 정당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러한 사실에 무관심하거나 침묵하였고

우리 사회는 이들을 보호할 만한 체계를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이러한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한 구성원이자

동등한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차별 없이 대하는 인식의 전환이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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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부서 홍보협력과

메일public@humanrights.go.kr 연락처02-2125-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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